본문 바로가기
디지털 친구 돈티 소개

50대인 내가 AI로 실험하는 이유

by Don.T 2026. 4. 18.
반응형

여러분들!
돈티는 AI로 음악도 만들고, 뮤직비디오도 만들고…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저렇게 열심히 만들까
궁금하신 적 있으셨죠?
 
확실한 건
저는 음악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사실 저는
작은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각 디자인과
커스텀 굿즈 디자인을 함께 하는
작은 작업소죠.
 
2003년에 시작했으니
벌써 23년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최소 10년은 더 해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AI가… 내 직업도 없애는 거 아닐까?”

 
저 역시
그 질문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싫다고 피한다고 해서
답이 되는 건 아니겠죠.
특히
이런 ‘큰 흐름’ 앞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삼성이
할 일이 없어서
AI를 TV에 넣고,
스마트폰에 넣고 있는 건 아닐 겁니다.
이미 세상은
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저는
두려워하기보다
실험을 선택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건
결국
글과 이미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입니다.
어떤 색을 써야 하는지
어떤 문장을 써야 하는지
어떤 톤으로 전달해야 하는지
이 모든 건
‘창작’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AI가
이 ‘창작’이라는 영역에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싫다고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우리 일상에
들어온 흐름이니까요.
그렇다면
피하는 대신
적용하고, 응용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음악을 만들어보고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고
쇼츠도 만들어보면서
저는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AI는
도구일까,
아니면
창작자가 될 수 있을까.


1년 정도 AI를 실험해본 결과,
한 가지 분명하게 느낀 점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분명
‘창작’의 영역이지만
결국
‘유행’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전 세계 디자인 흐름을
찾아보고, 적용해왔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치보다
간판 하나, 포스터 하나,
패키지 디자인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직업병이죠.


그런 의미에서
AI는 확실히 도움이 됐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업무 효율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는 분명합니다.


이미지를 ‘맛있게’ 만들고
글을 ‘사람 마음에 닿게’ 만드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AI는
도구일 수는 있지만,
감정을 선택하고
결을 만드는 건
결국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AI를 이기는 대신,
함께 쓰는 방법을
계속 실험해보려고 합니다.


☕ 오늘의 한 줄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면,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이 결국 앞서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