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는 마음을 담고, 프린트는 그 마음을 전한다.”
🔸 인쇄의 시작 – 나무판에서 활판으로
인류가 정보를 기록하고 전달하기 위해 나무에 글자를 새긴 목판 인쇄를 시작한 건 중국 당나라 시기였습니다. 그 뒤를 이은 금속 활자의 발명은 13세기 고려에서 먼저 등장했죠.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 인류는 ‘복사’가 아닌 ‘전달’이라는 목적을 품고 프린트를 시작했습니다.

🔸 구텐베르크의 혁신 – 활자의 대중화
15세기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는 서양식 금속 활자 인쇄술을 개발하며 대량 복제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후 수많은 책과 신문이 생산되며 정보의 민주화가 시작되었죠.
프린트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꾼 촉매였던 셈입니다.

🔸 디지털 시대의 도래 – 도트에서 잉크젯까지
1990년대, 집집마다 도트프린터가 윙~ 소리를 내며 등장했죠.
그 뒤를 이은 잉크젯, 레이저 프린터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고해상도로 출력하며 인쇄의 개념을 또 한 번 바꿨습니다.
이제는 문서 출력이 아닌 ‘표현 도구’로서의 프린트가 본격화된 것이죠.

🔸 감성의 영역 – DTG와 DTF 프린트
그리고 지금, 저는 이 역사의 끝자락에서
DTG(Direct To Garment) 프린트,
DTF(Direct To Film) 프린트라는 기술로
고객의 감정과 추억을 ‘굿즈’ 위에 프린트하고 있습니다.
- DTG는 옷에 직접 프린트하는 기술,
- DTF는 필름에 프린트한 뒤 열전사 방식으로 옮기는 기술입니다.
기술은 복잡하지만, 목적은 단순합니다.
바로, "당신의 기억을 담아내는 것."

🎁 이제는 '디자인 + 프린트'의 시대
“디자인은 기획이고, 프린트는 구현입니다.
기억을 입히고 감정을 담는 그 과정을 함께 나눠요.”
이 시리즈는 단순한 장비 소개를 넘어서,
DTG/DTF 인쇄의 원리, 적용 방식, 그리고 실전 제작까지
디지털 감성 굿즈 제작 과정을 차분히 정리한 실무형 콘텐츠입니다.

📚 디지털 감성 프린트 – 시리즈 구성표
| 2편 | DTG vs DTF – 어떤 프린트가 내 굿즈에 맞을까? | 두 프린트 방식의 원리, 장단점, 제작 비용 및 추천 적용 굿즈 (티셔츠, 에코백, 양말 등) 비교 |
| 3편 | 한 장의 티셔츠가 완성되기까지 – 굿즈 제작의 모든 단계 | 디자인 → 프린트 → 열전사 → 마감까지의 실제 제작 과정 상세 소개 (사진 포함) |
| 4편 | 굿즈는 감성이다 – 디자인이 옷이 되는 순간들 | 고객 사연을 담은 커스텀 사례 소개, 감성 전달을 위한 디자인과 프린트의 연결 방식 |
🔎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커스텀 프린트에 관심 있으신 분
- 내가 만든 디자인을 굿즈로 실현하고 싶은 분
- DTF/DTG 차이를 쉽게 이해하고 싶은 분
- 디지털 감성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굿즈 제작기가 궁금한 분
✍️ 돈티의 말
"디자인은 기획으로부터, 프린트는 감정으로부터.
손으로 꾹꾹 눌러 담은 감성, 그 과정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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