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디자인,
이번엔 누나가 정한 주제가 있었죠.
"이 고양이로 만들어줘.
사람들이 보고 웃었으면 좋겠어."
사진 속 고양이는
캠핑장 여기저기를 어슬렁거리던 유기묘.
지금은 손님들도 이름을 부르는 캠핑장의 마스코트가 되어 있답니다.
이름은 ‘야옹이’.
“근데 그냥 귀엽기만 하면 안 돼.
웃겨야 해! 기억에 남아야 해!”
…누나의 이 한마디로 콘셉트가 정해졌습니다.
✅ 콘셉트:
캠핑장을 접수한 쿨냥이!
능청스럽고 시크한 고양이 선배 캐릭터!
🎨 디자인 포인트
- 고양이는 일러스트 느낌에 가깝게
- 선글라스 안에는 캠핑장의 상징: 카라반, 텐트
- 표정은 살짝 무심한 듯 시크하게
- 아래 텍스트는 굵고 단단하게
- CAPTAIN – Caravan & Glamping

처음엔 귀엽게만 가려 했지만,
결국 누나가 원하는 건 스토리와 표정이었죠.
고양이 티셔츠를 본 사람들은 말합니다.
“아~ 얘네 캠핑장 고양이야?”
“뭔가 능청스러워서 웃기다 ㅋㅋ”
그 반응에
누나는 살짝 으쓱했습니다.
“캬~ 내 굿즈 통하네~”
🖨️ 프린트는 DTG로
디자인이 끝나고,
DTG(Direct to Garment) 방식으로 티셔츠에 바로 프린트했습니다.
천 위에 잉크가 스며들어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
잉크젯처럼 정밀하면서도,
컬러감도 살아있죠.



완성된 티셔츠를 들고 웃던 누나의 얼굴,
그게 이번 프로젝트의 진짜 피드백이었습니다.
기업 굿즈와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예쁘게 만드는 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누군가의 추억,
누군가의 웃음,
그걸 담는 일이 더 중요했거든요.

🧺 그리고 그 다음 이야기
누나는 이제 이 굿즈를 들고
캠핑장에서 손님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말하죠.
"쇼핑몰도 해볼까?"
"돈티는...바쁠 예정이야"


'야옹이 굿즈'의 성공과
누나의 쇼핑몰 도전기,
그 다음 이야기는…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전해드릴게요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나의 굿즈 도전기 3편,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다음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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