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 유니폼, 유튜브로 본 넘버링 현장과 히트프레스의 반가움
손흥민 선수가 LA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유니폼은 곧바로 팬들의 히트상품이 되었습니다.
특히 경기장 샵에서는 팬들이 직접 선수 이름과 번호를 새겨 넣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 장면을 유튜브로 접하며, 괜히 더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유튜브로 본 현장, 특별한 순간
영상 속에서 직원은 팬이 고른 유니폼 위에 전사지를 올리고, 큰 기계에 넣어 넘버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잠시 후 꺼내진 유니폼에는 선수 번호와 이름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죠.
그 장면을 보는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그 기계가 제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Stahls Hotronix Fusion IQ 히트프레스와 똑같았던 겁니다.
세계적인 스타 선수의 유니폼이, 제가 매일 작업하는 장비와 같은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유니폼, 단순한 옷이 아닌 상징
넘버링이 새겨지기 전의 유니폼은 그냥 상품일 뿐이지만, 번호와 이름이 들어간 순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유니폼이 됩니다.
특히 경기장 현장에서 바로 작업 과정을 지켜보는 팬들에게는, 그 순간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자 추억이 되는 거죠.
영상으로만 봤음에도 그 현장감과 팬심의 무게가 고스란히 전해져 왔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히트프레스라는 작은 기계가 이렇게 큰 감동을 만들어내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가웠던 이유, 같은 장비의 공감
제가 사용하는 Fusion IQ는 업계에서 명품 히트프레스라 불릴 만큼 정밀하고 고가의 장비입니다.
온도, 압력, 시간까지 디지털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매번 동일한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해외 프로 구단 샵에서도 즐겨 쓰이는 장비이기에, 유튜브 속 LA 구단샵 장면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매일 쓰는 장비로 세계적인 선수의 유니폼도 완성되는구나”라는 생각,
작업자로서 괜히 뿌듯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마무리 – 다음 편 예고
오늘은 유튜브로 본 손흥민 LA 유니폼 넘버링 현장과, 그 장면이 제게 특별하게 다가온 이유를 나눠 보았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실제로 유니폼 넘버링에 쓰이는 히트프레스 방식과 종류를 자세히 소개하려 합니다.
히트프레스가 어떻게 유니폼과 굿즈를 특별한 상품으로 바꾸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굿즈 제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작은 섬김, 큰 은혜 – 발리 아웃리치와 에코백 제작 참여 이야기 (192) | 2025.08.25 |
|---|---|
| 손흥민 유니폼 넘버링, 히트프레스로 완성되는 메탈릭 골드 (256) | 2025.08.20 |
| 《누나의 굿즈 도전기 3편》 “캠핑장을 접수한 고양이, 야옹이 등장!” – 누나 굿즈의 핵심은 '웃음'이었다 (244) | 2025.08.06 |
| 《누나의 굿즈 도전기 2편》 “뭘 만들까?” 캠핑장의 고양이에서 시작된 굿즈 이야기 (250) | 2025.08.05 |
| 《누나의 굿즈 도전기 1편》 “야, 너 굿즈 만들 줄 알잖아!” – 누나의 착각(?)에서 시작된 이야기 (322) | 2025.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