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카메라, 그리고 시간의 기록
1. 중학생 돈티, 필름카메라를 만나다처음 카메라를 손에 쥔 건 중학생 때였습니다.삼촌이 쓰던 낡은 필름카메라를 물려받아 셔터를 누르던 기억.그때는 기술보다 감정이 먼저였던 시절.렌즈 너머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신기했고,갓 태어난 조카를 처음 찍으며 느낀 그 설렘은 지금도 선명합니다.---2. 가족의 기록자, 돈티조카의 성장 과정을 따라가며,사진은 어느새 제 일상이 되었고 습관이 되었으며,가족모임 때마다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대학생이 되자 명절, 생신, 여행, 돌잔치—언제나 저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셔터를 누르고 있었죠.누군가는 ‘그때 사진 남겨줘서 고맙다’고 했고,그 말 한마디가 저를 계속해서 기록하게 만든 것 같아요.---3. 유튜브로, 디지털 이야기꾼이 되다이제는 유튜브..
2025. 5. 16.